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제 라 데우스 (문단 편집) === 정체, 최종 결전 === [include(틀:스포일러)] 그의 정체는 '''데우스 유전자액 덩어리'''였다. 49화에서 [[대박사 리 케프렌]]이 그 사이에 [[개조실험제국 메스|메스 제국]]의 정상에 군림하는 바람에 데우스 자신은 '''[[페이크 최종 보스]]'''로 전락했다. 이후 유전자의 힘으로 이틀만에 다시 부활하여 [[대박사 리 케프렌|리 케프렌]]과 [[레이 네펠]]을 역습하고 [[대박사 리 케프렌|리 케프렌]]에게 '''[[사실은 인류였다|300년 전에 납치된 지구인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데우스 본인이 300년 전에 [[대박사 리 케프렌]]이 아기였을 때 지구에서 그를 납치하여 오랫동안 대박사로 키워낸 장본인이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 '''지구인에게 내가 조종당할 거 같으냐!![br]카우라가 말한거 같이, 너는 지구인이다! 너는 300년전에 이 지구에서 [[납치|유괴]]되었다![br]아기였던 너는 수술을 해서 여러가지 생명개조 실험을 했지! [[입양|지금의 너를 키운 것]]은, [[양부|바로 나야!]][br]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카우라한테 한번 쓰러진 후 이틀만에 부활하기 전까진 유전자액 상태로 있었으나 유전자액에 시청각을 포함한 의식은 있었기에 카우라가 케프렌이 지구인이라고 폭로한 것도, 케프렌이 자기가 수령이 되었음을 말하는 것도 다 보고, 듣고 있었던 걸로 드러난건 덤.[* 데우스가 부활후 케프렌과 네펠한테 내가 너희한테 졌다고 생각했냐고 하고, 카우라가 케프렌의 정체를 폭로한 것도 언급했다. 유전자액에 시청각을 포함한 의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EC%9F%88_%EB%8D%B0%EC%9A%B0%EC%8A%A4%EB%9D%BC.jpg]] 이 사실을 안 케프렌은 분노하여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네 소원대로 너를 개조해 주겠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다]]!", "모두 개조 해주겠다! 최고의 유전자를 가진 데우스, 널 개조하는 게 내 최고의 기쁨이다."라는 발언을 하며 신디사이저를 연주하여 [[하극상|데우스를 데우스 수전사인 '''더 데우스라(ザ・デウスーラ)'''로 개조한다]].[* [[수전사]]의 계급 명칭인 '더'는 메스 제국의 계급 중에서 낮다. 황제 계급인 '라'에서 최하급인 '더'가 된 것을 감안하면 라 데우스는 리 케프렌의 하극상으로 메스의 군주에서 수전사로 전락한 셈이다.] 자신의 우주정복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한 도구로서 키운 지구인이었는데, 그야말로 호랑이새끼를 키운 꼴이 되어 버렸다. 이때에는 까만 몸에 라 데우스의 가면만 쓴 초라한 모습이 되었고 [[메두사]]처럼 머리에 뱀이 우글거리는 머리가 된다. 이름의 어원이 '신'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데우스]](Deus)를 가져온 만큼 지략과 파워에 있어서 [[사 카우라]]조차 지략을 짜내야 할 정도로 버거운 상대임에는 분명하지만, 자신이 지구로부터 유괴해온 [[양호유환|호랑이 새끼]]때문에 '신'으로서의 권위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이용당하는 꼴이 되어 버렸다. 사실 정확히는 엄밀히 따지면 호랑이새끼를 키웠다기보단, 케프렌으로 하여금 출생의 비밀을 알게 해주는 바람에 결국 자폭한 셈이다. 그런데 함께 온 조로들이 모두 궤멸하자 플래시맨들한테 전기공격을 했고, 곧바로 플래시맨 4명[* 이때에는 [[사라(초신성 플래시맨)|사라]]가 없었는데 [[사 카우라]]가 그녀를 자신의 친부모를 알 수 있도록 어린 시절의 생가에 데려다 주었기 때문이다.]의 프리즘 슈터를 맞은 순간 근접전 없이 바로 자신의 자력으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온 후 플래시맨들을 광범위 폭발공격으로 몰아붙인 다음에 어두운 공간을 생성해서 플래시맨을 그곳으로 끌어들여 상당히 고전시킨다. > '''케프렌, 얕보지 마라! 대제 라데우스의 힘을![br]플래시맨, 잘도 지금까지 반응해 주었구나.[br]하지만, 그것도 이제 끝이야!''' > '''그 몸으론 나에게 손가락 하나 대지도 못 하겠지? 흐하하하하하하하하!!!''' 이때 플래시맨들은 안그래도 반플래시 현상으로 컨디션이 점점 위험해지는 상황이었던데다 심지어 사라 없이 4명만으로 데우스와 싸웠기 때문에 매우 불리한 상황에 처해졌는데 다행히 돌아온 [[사라(초신성 플래시맨)|사라]]의 습격을 받고 다시 5명이 모인 플래시맨의 롤링 발칸을 맞고 끈질기게 버텨내지만 곧바로 롤링 발칸 2방으로 완전히 끝장나면서 동시에 어두운 공간이 사라져 플래시맨은 빠져 나온다.[* 다만 삭제된 장면의 사진들을 보면, 그린 플래시한테 얻어맞는 모습, 옐로 플래시를 밟고있는 상태에서 핑크 플래시의 오른팔에 [[관절기]]를 거는 모습이 있다.] 그렇게 더 데우스라 자체는 흐지부지 될 줄 알았으나 케프렌의 신디사이저 연주로 인해 추가 개조되었고 그가 보낸 [[크라겐]]의 에너지에 의해 다시 더 데우스라의 모습이 되었다. 이후 플래시맨이 소환한 [[플래시 킹]]과 거대전을 치르게 되고 마지막에는 슈퍼 코스모 플래시에 맞아 완전히 사망한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EC%9F%88_%EB%8D%B0%EB%AA%A8%EC%8A%A4.jpg]] 사망했지만 이후에도 땅에 떨어져 있는 데우스의 가면에서 여전히 유전자액이 흘러 나오자[* 이 때 가면의 눈 부분이 붉게 빛나면서 49화가 끝난다. 하필이면 배경도 어두워서 약간 호러스럽게 연출되었다.] 최종화인 50화에서 [[대박사 리 케프렌]]이 부서진 데우스 가면, 남은 데우스 유전자, [[크라겐]]을 융합시켜 최강의 수전사 '''더 데모스(ザ・デーモス)'''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플래시 킹]]의 코스모 소드를 몸빵으로 부러트리고 되려 플래시 킹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플래시맨도 이어서 [[플래시 타이탄|그레이트 타이탄]]을 불러내어 필살기 타이탄 노바를 사용하지만 첫번째는 흡수하여 무효화시키는데, 포기하지 않고 연속으로 발사하자[* 한편 이때 플래시맨들이 겪는 [[반 플래시 현상]]도 더욱 심각해져 화면 윗쪽이 지구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초 단위'''로 표시되고 있었으며, 간신히 더 데모스를 물리치자마자 플래시 타이탄을 비롯해 모든 장비들이 사라져 맨몸으로 쓰러져 신음하는 플래시맨들을 마그가 급히 회수해야만 했다. ] 결국 몸이 버텨내지 못해 과열되어 격파되면서 남아있던 데우스 유전자마저 소멸되어 데우스의 가면은 박살난 그대로 지구의 땅에 방치된다. 에필로그에서 피어나는 꽃들 옆에 부서져 있는 데우스의 가면이 땅에 놓여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